비트 코딩

결함을 방지한다는 것은 노이즈 발생과 민감성 문제를 다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복사성 방출(Radiated emissions)에서 매우 중요한 것이 비트 코딩입니다. 지능적으로 디자인된 비트 코딩(Bit coding)을 통해 방출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조건은 전송 능력을 고려하여 시행되어야 합니다.

NRZ 비트 코딩

CAN에서는 NRZ 비트 코딩(Non Return to Zero, 비제로 복귀)이 사용됩니다. 이는 전송되는 이진 신호를 직접 다룬다는 것을 의미하며, 논리 값 “1”은 고레벨, 논리 값 “0”은 저레벨에 해당합니다. NRZ 코딩의 특징은 같은 극성을 가진 연속적인 비트는 레벨의 변화가 없다는 점입니다.

동기화

이것이 바로 NRZ 코딩이 매우 높은 데이터 속도를 가능하게 함과 동시에 배출 레벨을 제한 레벨 내에서 유지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NRZ 코딩에서 자가 클러킹(self-clocking)은 불가능한데, 이는 이 코딩에 동기화 기능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긴 시간 동안 레벨에 변화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리시버의 동기화 레벨은 떨어질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NRZ 코딩을 사용할 때에는 뚜렷한 동기화 과정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그러나 이 동기화 과정은 전송의 효율성을 감소시킵니다.

동기화를 위한 비트 스터핑

CAN에서는 동기화 메커니즘으로 비트 스터핑이라고 알려진 방식이 사용됩니다. 이는 다섯 개의 동일한 비트 후에 트랜시버가 비트의 흐름 사이에 보조 비트를 삽입하는 방식입니다.(예를 들어 맨체스터 코딩은 자가 클러킹 기능으로 이러한 메커니즘이 필요하지 않습니다)